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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원정 장수연, 노보기 플레이로 공동선두

2017-04-14 16:02:11

장수연.사진=마니아리포트DB
장수연.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장수연(23, 롯데)이 초청선수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장수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일몰로 대회가 순연된 가운데, 16개 홀을 마친 장수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 모든 홀을 소화한 김인경(29, 한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선두다.
장수연은 대회 첫째 날에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쳤다.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서 선두를 추격했다. 대회 둘째 날에도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선두까지 오른 장수연은 셋째 날 역전에 나선다.

장수연은 대회 셋째 날 2라운드 잔여경기를 치르고 3라운드를 시작한다.

한편 장수연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초청받았다.

장수연과 함께 초청선수로 LPGA투어 원정길에 나선 김해림(29, 롯데)은 2언더파 공동 31위, 박성원(24, 대방건설)은 1오버파 공동 85위를 기록 중이다./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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