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는 14일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파72, 645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 우에다 모모코(일본)에 3타 차 공동 4위다.
이보미는 1번 홀(파4)에서 장거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로 출발했다. 이후 파로 지켜냈고, 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9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하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보미는 이 대회에서 2주 만에 일본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월 말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ANA인스퍼레이션 원정길에 나선 후 1주간 휴식을 취하며 대회를 건너뛰었다. 이보미는 미국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신지애(29, 스리본드)는 배희경(24), 전미정(35)등과 1오버파를 기록했다. 안선주(30, 요넥스)는 2오버파, 이민영(25, 한화)은 4오버파를 적어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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