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 88CC(파72, 6583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오픈에 출전한 장하나는 미디어 인터뷰에서 리디아 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풀어냈다.
장하나는 '현재 리디아 고의 부진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물음에 "리디아 고는 클럽도, 코치도 오랜기간 함께 해 왔기 때문에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을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변화에 따른 부진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장하나는 단 0.91포인트 차로 유소연에게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매섭게 추격을 당하고 있는 리디아 고의 1위 수성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장하나는 "리디아 고가 지난해까지 쌓아놓은 포인트가 워낙 많았다. 또한 저력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쉽게 세계 랭킹 1위를 내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리디아 고의 장기 집권이 계속 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에 이어 삼천리 투게더오픈 까지 2주 연속 KLPGA 대회를 소화하고 있는 장하나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다시 LPGA 무대로 돌아가 약 30여개의 LPGA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라 밝혔다./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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