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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홀 노보기 단독선두 장수연"퍼트가 좋았다"

2017-04-15 12:07:34

장수연자료사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장수연자료사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장수연(23, 롯데)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장수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2라운드 잔여경기를 치렀다.

전날 16개 홀을 마치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장수연은 이날 잔여 2개 홀에서 버디 1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낸 장수연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였던 김인경(29, 한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타 차로 앞섰다.

2라운드를 잔여경기를 마친 후 장수연은 L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샷이 견고하지는 못했지만, 퍼트가 정말 잘 됐다. 그래서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몇 번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운 좋게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투어에서 뛰고 있는 장수연은 지난해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초청받았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공동 3위로 출발했던 장수연은 2라운드에서도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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