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2라운드 잔여경기를 치렀다.
전날 16개 홀을 마치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장수연은 이날 잔여 2개 홀에서 버디 1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를 잔여경기를 마친 후 장수연은 L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샷이 견고하지는 못했지만, 퍼트가 정말 잘 됐다. 그래서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몇 번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운 좋게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투어에서 뛰고 있는 장수연은 지난해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초청받았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공동 3위로 출발했던 장수연은 2라운드에서도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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