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장수연은 2위 알레나 샤프(프랑스), 크리스티 커(미국)를 3타 차로 앞섰다.
장수연은 1,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갔다.
2번 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한 장수연은 5번 홀(파5)부터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파로 지켜내던 장수연은 후반 13번 홀(파5)부터 14번 홀(파5), 15번 홀(파4)까지 또 한번 3연속 버디를 낚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단독 선두로 올라선 장수연은 퍼트가 잘 됐다고 말했다.
장수연은 이날 오전 잔여경기를 마친 후 L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퍼트가 좋았다. 그래서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전인지(23)가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유소연(27, 메디힐)이 6위로 뒤를 이었다. /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