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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리 하산 2세 트로피 우승…7년 만에 통산 3승

2017-04-17 10:56:37

몰리나리에도아르도자료사진.사진=AP뉴시스
몰리나리에도아르도자료사진.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몰리나리 에도아르도(이탈리아)가 유러피언투어 하산 2세 트로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몰리나리는 17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파73, 761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하산 2세 트로피(총상금 250만 유로) 최종 라운드에서 폴 댄(아일랜드)와의 연장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합계 9언더파 283타로 연장전에 들어간 몰리나리는 폴의 보기를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몰리나리는 2010년 유러피언투어 조니 워커 챔피언십 이후 7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유러피언투어 통산 3승을 올리게 됐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왕정훈(22, CSE)은 4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함께 출전한 양용은(45)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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