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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가는' 세계 2위 매킬로이, 복귀전은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17-04-18 09:25:20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28, 북아일랜드)가 결혼을 발표했다.

미국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은 18일(한국시간) 아일랜드의 벨파스트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매킬로이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22일(현지시간) 아일랜드의 애쉬포드 캐슬에서 약혼녀 에리카 스톨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매킬로이와 약혼녀 에리카 스톨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직원이던 에리카 스톨은 2012년 당시 라이더 컵 대회 출전 중이던 매킬로이가 싱글매치 출전 시간을 착각한 것을 정정해 준 것으로부터 인연이 시작됐다. 연을 맺은 매킬로이와 스톨은 지난 2015년 12월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매킬로이의 결혼식은 “10년의 결혼식”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하고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골프계 스타’ 매킬로이의 결혼식인 만큼 많은 골프계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일랜드의 유명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나일 호란(26, 아일랜드)도 참석을 예고하며 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총출동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 랭킹 2위 매킬로이는 결혼식 이후 잠시 투어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매킬로이는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과 취리히 클래식, 웰스파고 챔피언십 등 3개 대회를 건너뛸 예정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매킬로이는 오는 5월 12일(한국시간) 개막 예정인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통한 투어 복귀를 예고했다./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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