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은 21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 68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적어냈다.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김민선은 2위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민선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긴 전장이 특징으로, 그만큼 장타자가 코스를 공략하기 유리하다. 지난해 대회는 2016년 드라이브 거리 1위에 오른 박성현이 우승을 차지했고, 2위 김민선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회는 6856야드에서 치러지며 KLPGA투어 역대 최장거리를 자랑했다. 올해 역시 6816야드로 전장이 길게 세팅된 만큼 장타자들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박지영(21, CJ오쇼핑)이 4언더파로 김지희(23, BNK금융그룹), 배선우(23, 삼천리)와 공동 3위에 올랐고, 이승현(26, NH투자증권)등이 3언더파 공동 6위로 뒤를 이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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