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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박성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2강 탈락...김세영 허미정 16강행

2017-05-06 10:57:47

박인비.사진=마니아리포트DB
박인비.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와 박성현(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 32강전에서 탈락했다.

박인비는 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클럽 데 골프 멕시코(파72, 680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2강전에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에 2홀 남겨두고 3홀 차로 패했다. 스탠퍼드는 이 대회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렸던 지난 2008년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있다.
박성현은 산드라 갈(독일)에게 1홀 남기고 2홀 차로 져서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세영(미래에셋)과 허미정(대방건설)이 16강에 올랐다. 김세영은 다니엘 강(미국)을 상대로 2홀 남기고 3홀 차로 승리했다. 허미정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20번째 홀까지 가는 혈투 끝에 1홀 차로 이겼다.

이밖에 크리스티 커(미국)가 신지은(한화)을 누르고 16강에 합류했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친언니 모리야 쭈타누깐을 꺾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브룩 헨더슨(캐나다)도 16강에 합류했다. 16강전에서 허미정은 리디아 고와, 김세영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맞붙는다. /kyong@mna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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