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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타이틀방어 ‘청신호’…교촌허니 레이디스 2R 지한솔과 공동선두

2017-05-06 18:18:06

김해림이1라운드1번홀에서티샷하고있다.충주=김상민기자
김해림이1라운드1번홀에서티샷하고있다.충주=김상민기자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김해림(롯데)과 지한솔(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무빙데이에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해림은 6일 충북 충주시 동촌골프클럽(파72, 648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쳤다. 김해림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한솔이11번홀에서티샷하고있다.충주=김상민기자
지한솔이11번홀에서티샷하고있다.충주=김상민기자

지한솔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4언더파를 기록, 순식간에 공동 선두 자리를 꿰찼다.
김해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9년 만의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생애 첫 타이틀방어에 나선 김해림은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김소이(PNS창호), 박결(삼일제약), 배선우(삼천리), 양채린, 정슬기(PNS창호)가 3언더파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양채린은 이날 3번 홀(파3, 174야드)에서 유틸리티로 친 티샷이 홀에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kyong@mna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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