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은 8일(이하 한국시간)막을 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치며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PGA투어에 발을 들인 노승열은 데뷔 3년 차인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우승 소식이 없던 노승열은 급기야 지난해 톱 10에 단 한차례 이름을 올리며 부진했다.
한편, 39일만의 복귀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위력을 과시한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2, 미국)은 여전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로리 매킬로이(28, 북아일랜드) 역시 결혼으로 인한 공백에도 불구하고 2위 자리를 수성했다. 3위 제이슨 데이(30, 호주), 4위 마쓰야마 히데키(26, 일본), 5위 조던 스피스(24, 미국) 등 세계 랭킹 톱5에는 변함없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한 선수는 왕정훈(22)이다. 왕정훈은 순위가 2계단 하락하며 55위에 자리했다. 반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펼친 안병훈(26, CJ대한통운)은 3계단 상승한 56위에 올라 왕정훈을 바짝 뒤쫓았다. 김시우(22, CJ대한통운)는 3계단 하락한 75위에,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는 2계단 하락한 77위, 강성훈 역시 2계단 하락한 88위에 자리했고,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은 1계단 하락한 93위에 이름을 올리며 총 6명의 선수가 100위 안에 포진했다./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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