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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교생실습 마친 후 日요넥스서 필드 복귀

2017-05-31 00:44:30

김효주.사진=마니아리포트DB
김효주.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교생실습을 마친 김효주(22, 롯데)가 필드로 돌아온다.

김효주는 6월 2일부터 사흘간 일본 니카타현 요넥스 컨트리클럽(파72, 6423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천만 엔)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3주간 강원도 원주의 영서고등학교에서 총 160시간의 교생실습을 했다. 이는 고려대 체육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효주가 이수해야 할 과목으로, 김효주는 투어를 중단하고 교생실습에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김효주는 교생실습 도중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효주는 교생실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며 이수시간을 채웠다.

다시 필드로 돌아오는 김효주는 “요넥스 레이디스에 계속 출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일정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에 처음 출전하는데 정말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효주는 2012년 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에서 일본투어 첫 출전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16세 332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J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최근 일본무대 성적은 지난 시즌 11월에 치른 TOTO재팬 클래식으로, 공동 5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왕언니 강수연(41)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지난 대회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였던 이보미(29, 노부타그룹)가 부진 해소에 나선다.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 하이트진로)과 안선주(31, 요넥스), 이민영(24, 한화), 윤채영(30, 한화) 등도 출전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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