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은 2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28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제 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2.33야드의 장타를 앞세운 이지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방향성이 문제가 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선수 출신 지도자 허석호 프로의 레슨을 받으며 안정된 샷을 얻은 이지현은 정확한 티 샷으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지현은 이번 대회가 열리는 코스와 같은 코스에서 열린 2017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지난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톱20이 진출이 불가능했다. 이에 이지현은 “코스가 길지도 않고 관리도 잘 되어있어 느낌이 좋은데 항상 이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 때 샷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샷 감도 좋고 컨디션도 좋아 기대가 된다. 블라인드 홀이 많아 티 샷만 주의를 기울이고, 아이언 샷에 집중해 그린 적중률을 높여 최대한 많은 버디를 잡는 겠다”라고 이번 대회 전략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디팬딩 챔프 박성원(24, 대방건설)이 부진을 깨고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난해 예선전 통과 후 대회에 출전해 이변을 낳았던 박성원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사냥에 선다. 이어 이정은6(21,토니모리), 박민지(19,NH투자증권), 김지현(26,한화), 김지영2(21,올포유), 이지현2가 시즌 2승을 향한 샷을 날린다. 이미 시즌 2승을 쌓은 김해림(28, 롯데)도 KLPGA 최강자 자리 굳히기에 들어간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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