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민송은 2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2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오전 조가 경기를 마친 가운데, 단독선두에 오른 하민송은 "전체적으로 멋진 샷은 없었지만 무난하게 잘 됐던 경기였다. 실수 없는 플레이를 한 것이 노보기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민송은 "다시 돌아가 초심으로 배우고 있다"며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서 돌아갔는데, 느낌이 작년보다 좋아 기대가 된다. 올 시즌 주목할 만한 플레이는 없었지만, 샷감이나 퍼트감 모두 작년보다 훨씬 나은 느낌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오른 하민송은 당시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다.
이번 대회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하민송은 "항상 대회마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일은 오후 티오프라 오늘보다 바람이 강할 것 같은데, 바람을 이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면서 "핀 위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최대한 안전한 플레이를 하면서 기회가 오면 잡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략을 밝혔다.
이어 하민송은 "이번 시즌은 일단 1승이 목표고, 상금랭킹 20위 내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