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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탈락 유소연, 쭈타누깐 세계랭킹 1위 예약

2017-06-04 08:23:33

유소연.사진=AP뉴시스
유소연.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유소연(메디힐)이 컷 탈락하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 6155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2위 쭈타누깐이 불참한 가운데, 유소연이 3위 이내 성적을 기록하면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쭈타누깐이 1위가 된다.
유소연은 2라운드 중간합계 6오버파 148타로 컷 탈락하며 쭈타누깐의 세계 1위 등극이 확정됐다.

이날 10번 홀부터 시작한 유소연은 11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이후 보기 2개를 추가하며 전반 홀에서 순식간에 4타를 잃은 유소연은 후반 홀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고, 끝내 컷 기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유소연은 연속 컷 통과 행진도 64경기에서 마감하게 됐다. 유소연은 지난 2014년 LPGA투어 레인우드클래식 이후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았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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