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프너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더프너는 1, 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3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주춤하며 밀려났다. 하지만 대회 마지막 날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최종 라운드 후반 홀, 악천후로 경기가 두 차례 중단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더프너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타 차 우승을 확정 지었다.
대회가 끝난 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더프너는 세계랭킹 포인트 3.3832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세계랭킹 65위에서 38계단 상승한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리키 파울러(미국)는 12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부터 4위까지는 변동이 없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1위 더스틴 존슨(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제이슨 데이(호주), 4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6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자리를 유지했고,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5위에서 7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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