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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매뉴라이프 둘째 날 공동선두 도약

2017-06-10 07:57:42

김효주.사진=마니아리포트DB
김효주.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김효주(22, 롯데)가 매뉴라이프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의 휘슬베어 골프장(파72, 66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알레나 샤프(캐나다), 렉시 톰프슨(미국)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으며 공동 3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도 버디를 쓸어담았다. 이날도 7개의 버디를 잡아낸 김효주는 전반 11번 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는 등 무섭게 타수를 줄였다.

김효주는 교생 실습을 마치고 약 두달 만에 미국무대에 복귀했다. 교생 실습을 하는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한 차례 출전했고, 실습은 마친 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전인지(23)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1타 차로 공동 선두 그룹을 추격한다.

첫날 선두로 나선 이미향(24)은 둘째 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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