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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세인트주드 2R 공동 11위로 점프…노승열 58위

2017-06-10 09:05:48

김민휘.사진=마니아리포트DB
김민휘.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둘째 날 10위 권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민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파70, 724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세이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전날보다 18계단 상승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에는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체즈 리비(미국), 세바스티안 뮤노즈(콜롬비아), 찰 슈워젤(남아공)이 자리했다.
김민휘는 전반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내고 파로 막아내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후반 첫 홀에서 보기로 출발했지만, 3번 홀(파5)과 4번 홀(파3)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냈다. 7번 홀(파4), 8번 홀(파3)에서도 2개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이어갔다. 마지막 9번 홀(파4)에서의 보기가 아쉬웠다.

노승열도 이날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노승열은 전날 3오버파로 공동 108위의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둘째 날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이븐파를 기록한 노승열은 5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성훈과 최경주는 중간합계 1오버파로 공동 70위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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