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현장 실무능력 습득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스포츠분야 해외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국과 호주, 싱가포르, 태국 등 전 세계 13개국 30개사에서 총 48명을 선발한다. 발탁된 이들은 비자 기간에 따라 3개월 또는 6개월간 근무하며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가 지원된다. 근무평가 우수자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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