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경기도 일산문화공원을 출발한 선수들은 경기도 고양시, 연천군, 강원도 화천, 인제를 거쳐 6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나흘 동안 4개 구간을 달리는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제사이클연맹(UCI) 세계 주니어 랭킹 2위(6일 기준)의 강팀인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종합우승에 이어 단체종합우승, 산악왕 등 모든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2위는 1위와 1분41초 차이로 카자흐스탄 팀의 마루카 다닐, 3위는 2분6초 차이로 같은 팀의 바엠바에브 올자스에게 돌아갔다. 바엠바에브 올자스는 산악에서 가장 기록이 앞선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함께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해 이 대회의 종합 우승자인 김유로(가평고)가 4구간 2위를 기록했다. 단체종합에서 고교 연합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열렸으며 카자흐스탄 주니어팀(랭킹 2위)과 세계 주니어 랭킹 11위인 일본 주니어팀, 31위인 대만팀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대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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