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300야드 파워샷’ 이승택의 드라이버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0423464507047689a6d883f363880131.jpg&nmt=19)
이승택은 탄탄한 하체를 바탕으로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 샷을 구사한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에는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99.890야드를 기록했다.
파워샷으로 유명한 이승택은 KPGA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3년 KPGA에 입회한 이승택은 아직 첫 승전보를 울리지 못했다. 올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지만, 이후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이승택은 시즌 하반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오는 하반기 대회 활약이 주목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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