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입문 100일의 기적] ①골프 시작, 첫 타석 | 이주연 프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1401164705764689a6d883f363880131.jpg&nmt=19)
골프를 시작하려고 할 때 ‘100일’이라는 단어가 눈에 자주 들어올 것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필드에 나가기까지 보통 100일이라는 기간을 잡고 연습한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 100일간의 연습을 통해 필드에 나가서 골프 다운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100일의 기적에 도전하는 참가자를 들여다봤다. 100일의 기적, KLPGA 이주연 프로와 함께 도전한다.
골프의 시작은 그립부터
▷티는 가장 낮게 설정 ▷시작은 7번 아이언으로 ▷발은 11자 어깨너비, 공은 가운데 ▷종아리가 당기면서 허리가 세워지게▷클럽헤드 정렬은 양옆으로 치우치지 않게 ▷그립은 왼손 먼저 ▷악력에 따라 그립을 달리 ▷팔 모양이 소문자 y모양이 되도록 그립은 약간 왼쪽으로 ▷그립 세기는 1~10중 6~7 정도 ▷시선은 공을 따라
참가자는 곧잘 자세를 취했고, 공을 치는 일명 ‘똑딱이’ 연습도 시작했다. 똑딱이로 볼을 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주연 프로는 “처음에는 자세가 익숙하지 않아 허리가 당기고, 그립을 잡는 손에도 힘이 들어가 아플 것이다. 쉬었다가 치고 쉬었다고 치면서 그립을 확인하고 올바른 자세로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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