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입문 100일의 기적]⑧우드 클럽, 연습은 5번 우드부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10701491207749689a6d883f363880131.jpg&nmt=19)
우드 클럽
초보골퍼 탈출하기, 지난 시간 드라이버(1번 우드)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우드 클럽 중 많이 사용하는 3번 우드와 5번 우드를 잡는다.
이주연 프로는 “지금까지 익혔던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생각하면 우드도 어렵지 않다. 우드는 드라이버보다 짧고, 아이언보다 긴 클럽이다. 즉, 우드 공 위치는 드라이버를 칠 때보다 살짝 오른쪽, 롱아이언보다는 살짝 왼쪽에 놓아준다. 공과 몸 사이 거리도 클럽의 길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서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7번 아이언보다 5번 아이언이 더 어려웠던 것처럼, 우드 클럽도 보통 5번 우드보다 3번 우드를 더 어려워한다. 5번 우드로 먼저 연습하면서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며 “우드가 안 맞을 때는 공을 티 위에 놓고 연습하면 효과적이다. 티는 낮게 꽂는다. 초보골퍼는 자신의 스윙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연습할 때마다 스윙이 계속 바뀐다. 공이 안 맞는 자세로 계속 연습하면 몸이 경직되고 잘못된 자세로 이어진다”고 조언했다.
지금까지 레슨은 롱게임을 위한 롱아이언, 드라이버, 우드를 배웠다. 다음 시간부터는 숏게임 레슨을 시작한다.
드라이버 점검부터 우드클럽까지, 롱게임을 마무리하는 레슨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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