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목표는 PGA’ 정한밀의 깔끔한 드라이버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12822550404976689a6d883f11914813921.jpg&nmt=19)
정한밀은 201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자주 올리는 ‘우승 경쟁 단골’ 선수다.
루키 시즌 상금순위 55위에 그쳤지만, 2년차인 2018시즌 37위, 지난 2019시즌에는 1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정한밀에게 골프는 운동선수라는 직업을 꿈꾸게 해준 스포츠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았던 정한밀은 6세 때 심장 수술을 받으며 축구 선수의 꿈은 접었지만, 골프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현재 병은 완치된 상태다.
한국, 일본, 아시안투어, 유러피언투어 등 다양한 투어를 경험하면서 마지막에 PGA투어에 입성하는 것이 정한밀의 목표다.
깔끔한 스윙을 자랑하는 정한밀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평균타수 71.40(26)
그린 적중률 69.02(45)
페어웨이 안착률 64.64(47)
드라이브 비거리 283.01(59)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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