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드림팀 베스트11 후보에 오른 구자철.[구단 영문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1010413908462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구자철은 9일 우크스부르크가 영문 트위터를 통해 진행 중인 '드림 베스트 11' 투표에서 오른쪽 미드필더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4-3-3 포메이션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선수를 뽑아 '드림팀'을 만드는 방식으로 각 포지션에 4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이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역대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셈인데 후보엔 아우크스부르크의 전·현직 선수가 망라되었다. 모두 아우크스부르크가 1∼2부리그에 속했던 시절 뛴 2000년대 선수들이다.
2011년 1월 독일 볼프스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진출한 구자철은 2012년 1월부터 한 시즌 반 임대 생활을 하며 아우크스부르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볼프스부르크로 복귀했다가 2014년 1월 마인츠로 이적한 그는 이듬해 8월 아우크스부르크에 다시 합류해 2018-2019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만 15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남겼다. 2018-2019시즌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계약이 끝난 뒤 현재 구자철은 카타르의 알 가라파에서 뛰고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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