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베르나르도 다 실바(왼쪽)와 크리스티나우 호날두.[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1409190908385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영국 데일리 미러지는 13일(현지시간) "포르투칼 선수단의 유로2020 진출 상금 기부의 바탕에는 호날두의 독려가 있었다고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지난 8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운영 위기에 빠진 아마추어 리그를 지원하기위해 470만 유로(약 63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선수단의 유로2020 진출 보너스는 이 기금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칼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유로2020 예선에서 조1위를 우크라이나에게 내주긴 했지만 5승 2무 1패를 거두며 본선에 진출했다.
또한 실바에 따르면 포르투칼 선수단은 각자 커리어를 쌓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아마축구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만큼 적극 도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실바는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미래에 대해도 언급했다. 실바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지만 너무 늙어서 팀을 떠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시기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언젠가 벤피카로 돌아가 친정팀을 돕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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