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주와 홍경기(오른쪽).[전자랜드 농구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313170105478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전자랜드는 13일 "내부 FA인 민성주와 보수 총액 8천만원(연봉 7천만원·인센티브 1천만원), 홍경기와는 총액 6천만원(연봉 5천만원·인센티브 1천만원)에 각각 2년간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고양 오리온에서 웨이버 공시된 뒤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은 민성주는 2019-2020시즌 31경기에 평균 7분54초 출전해 상대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센터들을 집중적으로 마크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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