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지소연과 조소현.[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118060709109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잉글랜드 여자축구 무대를 누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귀국한 지소연(29·첼시)과 조소현(32·웨스트햄)이 당분간 소속팀 복귀를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은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와 여자챔피언십(2부 리그)이 재개 없이 2019-2020시즌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고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FA 관계자는 BBC를 통해 "여자축구 리그 종료와 관련해 여전히 구단들과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시즌을 완주하는 데에 작지 않은 걸림돌들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WSL은 지난 3월 13일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잉글랜드 모든 프로축구 경기가 중단됨에 따라 열리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소연과 조소현은 지난 4월 초 귀국했고 맨체스터시티 소속인 이금민(26)도 비슷한 시기 귀국했다.
한편 이대로 시즌이 종료된다면 어떤 팀을 1위로 인정할지를 두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현재 맨시티가 승점 40점으로 1위에 이어 지소연이 소속된 첼시가 39점으로 2위에 올라있지만 맨시티는 16경기를 치렀고 첼시는 15경기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승점만 놓고 보면 맨시티가 1위이지만 두 팀이 같은 수의 경기를 치렀다고 가정하고 비율에 따라 승점을 계산하면 첼시가 1위가 된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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