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WKBL[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9122232026278785c13be812517755119.jpg&nmt=19)
다가오는 시즌부터는 여자프로농구 WKBL 정규리그 4위 팀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WKBL은 29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제2차 임시총회 및 제7차 이사회를 열어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방식 변경안과 경기 일정안에 대해 의결했다.
오는 시즌부터는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각각 3전 2선승제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어 플레이오프 승자 두 팀이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2020-2021시즌 개막일은 10월 10일로 확정됐다.
청주 KB와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에서 개막전으로 격돌한다.
정규리그는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팀당 30경기를 치른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