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밴쿠버 경기의 연기 결정을 알린 MLS. [MLS 트위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05150853010125e8e941087222235217100.jpg&nmt=19)
MLS는 4일(이하 현지시간) 리그 홈페이지에 "오는 9일 개최하려던 FC 댈러스-밴쿠버의 토너먼트 대회 B조 첫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경기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MLS 소속 26개 팀이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 있는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에서 8월 11일까지 한 달여간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치르고 나서 정규시즌을 이어간다는 게 MLS의 구상이다.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토너먼트 대회 일정마저 차질을 빚게 됐다.MLS에 따르면 캐나다 팀인 밴쿠버의 선수단은 1일 올랜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두 건의 사례가 나와 출발이 미뤄졌다.이후 최종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서 밴쿠버 선수단은 6일 올랜도로 이동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플로리다주에 도착한 댈러스 선수단은 1일 선수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전 선수와 스태프가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결국 MLS는 댈러스와 밴쿠버에 경기 준비를 위한 시간을 주고자 두 팀 간의 첫 경기를 미루기로 했다.이로써 댈러스는 시애틀 사운더스, 밴쿠버는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를 상대로 오는 15일 시즌 재개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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