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중견수 박준태가 8일 고척 홈경기 LG전에서 레이저 홈송구로 요키시의 무실점을 막는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0822043809658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의 6이닝 호투와 박병호의 홈런도 돋보였지만 중견수 박준태와 우익수 이정후의 멋진 홈송구 2개로 실점을 막아낸 것이 결정적인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키움의 중견수 박준태의 총알같은 홈 송구가 요키시의 무실점을 도왔다. 요키시는 1회초 1사 후 오지환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한 뒤 채은성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선취점을 내 줄 상황이었으나 채은성의 타구를 잡은 중견수 박준태가 홈으로 강하고 정확하게 던졌고 포수 박동원이 오히려 한 타임 빠르게 홈에 파고들던 오지환을 잡았다.
3회말 2사 만루에서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이정후도 8회 초 수비에서 2사 1, 2루 실점 위기에서 김현수의 우전안타를 정확한 레이저 홈 송구로 2루주자 홍창기를 홈에서 잡아내며 5-0의 리그를 지켰다.
LG는 9회초 로베르토 라모스가 1점 홈런(21호)을 날려 영패는 면했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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