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잡고 기뻐하는 박세웅[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15014203062738785c13be82112141764.jpg&nmt=19)
롯데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키움과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박세웅의 역투와 타선 집중타를 앞세워 5-1로 이겼다.
이달에 6전 전승을 달리다가 전날 NC 다이노스에 완패한 롯데는 한 경기 만에 분위기를 반전했다.
박세웅은 7월 11일 두산전 이래 4연승을 구가해 시즌 6승(5패)째를 따냈다.
5회 첫 타자 애디슨 러셀에게 첫 안타를 내준 박세웅은 5-0으로 앞선 6회초 1사 1, 2루에서 이정후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고 1점을 줬다.
1사 2, 3루에서 강판한 박세웅은 이어 등판한 오현택과 박진형이 두 타자를 각각 범타로 요리한 덕분에 추가 실점 없이 승리를 안았다.
롯데는 3회말 김준태의 안타, 정훈의 볼넷으로 엮은 무사 1, 2루에서 손아섭의 좌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딕슨 마차도는 3-0인 5회 1사 1, 2루에서 1타점 좌선상 2루타를 터뜨렸고, 민병헌은 희생플라이를 날려 점수를 5-0으로 벌렸다.
롯데 세 번째 투수 박진형은 7회초 1사 1, 2루 실점 위기에서 대타 박준태와 서건창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워 키움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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