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윤이의 일주일’은 아빠를 기다리는 호윤이의 일주일을 그리고 있다. 호윤이는 아빠를 기다리며 ‘한 밤, 두 밤, 세 밤, 네밤……’을 센다. 저녁 늦게까지 마당을 내려다보기도 하고, 검돌이와놀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이 그림책은 아빠를 기다리는 간절한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아이는 아빠 없는 하루하루를어떻게 보낼까? 종일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그 순수한 마음이 독자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호윤이의 일주일’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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