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펜의 스킨케어 라인은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면서도 보습력 또한 놓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그라펜은 남자 피부는여자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 쉽게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집중, 유수분 밸런스의 균형을 맞추는데 신경을 썼다.
스킨 ‘그라펜 카밍 스킨 부스터’는 마치 투명한 물처럼 흐르는 제형으로, 가볍게 피부 결 정돈을 도와준다. 또한 발랐을 때 느껴지는 약간의 쿨링감으로 따뜻한 실내 공기와 차가운 실외 공기에 번갈아 노출되며 예민해진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그라펜 밸런싱 플루이드’는 로션으로, 스킨과 에센스로 흡수시킨 수분을 피부가 최대한 붙잡고 있을 수 있도록도와준다. 가벼운 제형인만큼 피부의 상태에 따라 심하게 건조하다면 여러 겹을 덧발라도 피부에 부담을주지 않는다.
그라펜은 신제품은 산뜻하지만 강력한 보습력이 특장점인 스킨케어 라인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남성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꾸준히 스킨케어 라인을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펜 홈페이지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향수 세트는 물론 스킨케어 라인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정원일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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