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마르셀 오수나가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에서 투런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애틀랜타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02101639081615e8e941087223383020.jpg&nmt=1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NLWC) 2차전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5-0으로 눌렀다.
애틀랜타가 MLB 포스트시즌(PS)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건, 2001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꺾고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라선 이후 무려 19년 만이다.
그동안 애틀랜타는 포스트시즌에서 늘 좌절을 맛봤다.
그러나 올해는 달랐다.
애틀랜타는 2차전에서 선발 이언 앤더슨이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으로 역투하고, 마크 멀랜슨 등 불펜진도 무실점으로 신시내티 타선을 막았다.
8회에는 마르셀 오수나와 애덤 듀발이 투런포를 쏘아 올려 4점을 추가했다.
애틀랜타는 시카고 컵스-마이애미 말린스 중 승자와 NLDS를 치른다. 마이애미는 NLWC에서 1승을 거뒀고, 2일 열릴 예정이던 2차전은 기상악화로 연기됐다.
신시내티는 NLWC 2경기에서 22이닝 동안 한 점도 얻지 못했다. MLB 포스트시즌에서 단판 승부를 제외한 3전 2승제 이상의 시리즈에서 무득점에 그친 건, 신시내티가 처음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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