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7일 프로골퍼 고진영·박성현과 함께 초고급 브랜드 ‘LG 시그니처’ 철학을 알리는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고진영과 박성현은 LG 시그니처 브랜드 홍보대사(앰버서더)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브랜드 앰버서더가 각자의 분야에서 펼치는 활약상과 완벽을 향한 집념과 LG 시그니처의 철학 간 조화를 알리는 ‘마스터 스토리’를 지난해부터 연재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홈페이지(www.LGSIGNATURE.com)에 공개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두 선수의 창의적인 시합과 정교한 기술에 기반한 경기 철학을 담았다.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최고를 지향하는 것이 골프와 LG 시그니처의 공통된 속성이라는 내용이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세계 5대 여자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진영·박성현 선수 등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해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