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혜주는 2일 2차리그 9조 경기에서 3연속 런아웃 등 런아웃 5회 성공으로 하이런 60점을 작성하며 125점을 올려 8강에 진출했다. 진혜주는 1차 30점으로 탈락이 유력했으나 막판 대공세로 기사회생했다.
1, 2차 서바이벌 결과 이우진이 203점으로 1위를 했고 서서아가 18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77점의 임윤미, 4위는 155점의 진혜주, 5위는 147점의 최솔잎, 6위는 136점의 김정현, 7위는 133점의 권보미, 8위는 109점의 이귀영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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