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최지현이 24일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241954170803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24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0-28로 이겼다.
최근 11연승 행진을 이어간 부산시설공단은 16승 1패를 기록, 승점 32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부산시설공단은 남은 4경기에서 승점 4(2승 또는 4무승부)를 보태면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 24일 전적
▲ 여자부
부산시설공단(16승 1패) 30(20-15 10-13)28 광주도시공사(7승 4무 6패)
경남개발공사(5승 12패) 28(11-13 17-12)25 서울시청(3승 2무 12패)
삼척시청(12승 3무 2패) 23(14-13 9-10)23 대구시청(4승 2무 11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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