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미는 10초를 남겨놓고 새롭게 시작된 마지막 공격에서 20점을 올려 역전극을 연출했다. 한 큐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임윤미는 55점으로 2위였고 이귀영이 77점으로 1위였다.
1위였던 이귀영은 한차례 런아웃에 성공하고도 67점으로 2위를 했고 한소예는 막판 공격에서 득점에 실패, 19점에 머물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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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9: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