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하민호(인천도시공사). [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140849570343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몬테네그로의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핸드볼 최종 예선 대회 이틀째 브라질과 경기에서 24-30으로 졌다.
전날 칠레를 36-35로 물리친 우리나라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15일 오전 4시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이겨야 2위 이내 성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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