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과 경기하는 라이프치히 황희찬(11번).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040817220386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라이프치히는 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뮌헨과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러 0-1로 졌다.
이로써 리그 8경기 무패(7승 1무) 행진이 중단된 2위 라이프치히는 승점 57(17승 6무 4패)에 머물렀다.
라이프치히에 승점 7이 앞선 뮌헨은 9시즌 연속 우승을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갔다.
벤치에서 시작한 황희찬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7분 타일러 애덤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추가시간까지 약 11분을 뛴 황희찬은 공격포인트 없이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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