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소식]경륜·경정 개장 당초 2일에서 1주일 연기--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주일 연기 방침에 호응의 30% 이내에서 고객 입장을 허용키로 하였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0120284305283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당초 2일 부분 개장하려던 경륜·경정 개장을 1 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조 공단은 2일부터 광명 스피돔을 비롯해 수도권 영업장에 좌석의 30% 이내에서 고객 입장을 허용키로 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번 경륜·경정 개장 연기 조치는 정부와 지자체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주일 연기하기로 함에 따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다.
향후 부분 재개장 확대가 결정되면 언론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륜·경정 홈페이지와 통합 콜센터(☎02-2067-5000)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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