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2분부터 7시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한국 대(對) 뉴질랜드 경기 시청률 합은 10%로 집계됐다. 방송사별로는 SBS TV가 3.5%로 가장 높았고 KBS 2TV는 3.3%, MBC TV는 3.2% 순이었다.
SBS TV는 최용수·장지현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트리오'를 내세워 유머러스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내세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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