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은 2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에 나온 박상혁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반면 안산은 승점 28(7승 7무 8패)로 6위를 지켰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산 아이파크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3위(승점 34·10승 4무 8패)로 올라섰고, 부산은 5위(승점 31·9승 4무 9패)로 한 계단 내려섰다.
▲안산와스타디움
김천 상무 1(0-0 1-0)0 안산 그리너스
△ 득점= 박상혁②(후18분·김천)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하나시티즌 3(1-1 2-0)1 부산 아이파크
△ 득점= 안병준⑭(전37분 PK·부산) 이종현②(전44분) 김승섭①(후4분) 신상은②(후45분·이상 대전)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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