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호 득점 후 기뻐하는 부천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82213240353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부천은 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4골은 부천이 이번 시즌 한 경기에서 기록한 최다 득점이다.
승점 20을 쌓은 부천은 최하위를 지켰고, 안산은 8위(승점 29)에 머물렀다.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선두 김천 상무가 경남FC와 0-0으로 비겼다.
김천은 승점 41로 선두를, 경남은 6위(승점 30)를 유지했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 드래곤즈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역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을 나눠가진 전남은 2위(승점 39), 대전은 3위(승점 38)에 나란히 자리했다.
◇ 8일 전적
▲부천종합운동장
부천FC 4(3-0 1-3)3 안산 그리너스
△ 득점= 한지호①(전14분) 크리슬란③(전43분 PK) 국태정①(전47분) 박창준⑦(후19분·이상 부천) 김륜도⑥⑦⑧(후11분 PK, 후26분, 후39분·안산)
▲광양축구전용구장
전남 드래곤즈 0-0 대전하나시티즌
▲김천종합운동장
김천 상무 0-0 경남FC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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