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은 19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장종현 김용복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김현호가 한골을 만회한 국군체육부대에 3-1로 승리, 6전승으로 우승을 안았다.
또 인천시청은 김해시청과의 마지막 경기서 0-3으로 뒤지다 김현홍이 페널티코너 로 연속 3득점을 한데다 김정후의 추가골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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