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서의 이경훈 [PGA 투어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260928010990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경훈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래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마틴 레어드(스코트랜드)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대회 첫날 공동 30위로 출발했던 이경훈은 전날 2라운드에 6타를 줄여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뒤 이날 두 계단 더 상승시키며 상위 입상을 노리게 됐다.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31위로 밀려났다. 매킬로이는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에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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