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이 10일 고척 홈경기에서 NC전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하며 개인 첫 번째, 국내투수로 2번째 10승고지를 밟았다.[연합뉴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1016245302128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안우진은 10일 고척 홈경기에서 구창모와의 첫 선발 맞대결에서 정확하게 104개의 공을 던지며 8⅓이닝 2피안타 3사사 11탈삼진 무실점의 괴력투를 과시했다. 이로써 안우진은 지난해 9월 23일부터 NC전 4연승과 함께 4게임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로 개인 첫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특히 안우진은 올시즌 NC전 2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4월 14일), 6이닝 무실점(5월19일)에 이어 이날까지 무실점으로 장식하며 21⅓이닝 무실점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키움은 6회초 이지영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김휘집의 우전 적시타로 뽑은 2점을 안우진-문성현(12세이브)이 이어 던지며 NC에 2-0으로 승리, 3연승했다. 키움은 지난 4월12일~14일 고척 NC전 스윕에 이어 두번째 NC전 스윕승으로 올시즌 NC전 8승1패로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지난 5일 한화전에 이어 이번 주 두번째 선발로 나선 구창모는 5회까지 매회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무실점으로 버텨낸 뒤 6회초 1사 뒤 이용규에게 볼넷을 내 준 뒤 투구수가 98개에 이르자 마운드를 김진호에게 넘기고 교체됐다.
그러나 김진호가 실점을 하면서 구창모의 자책점이 1점이 돼 평균자책점이 0.92에서 0.99로 소폭 높아졌고 덩달아 4연승 뒤 시즌 2패째를 당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