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그런 한국 축구 팬들을 철저하게 외면했다.
반면, 토트넘의 데얀 클루셉스키는 한국 팬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클루셉스키는 최근 토트넘홋스퍼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한국에서 목격한 놀라운 수준의 지원에 경의를 표했다.
클루셉스키는 부상 우려로 팀 K-리그와의 첫 친선 경기에 결장했으나 세비야와의 경기에 복귀했다.
클루셉스키는 "내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한국인들은 환상적인 사람들이고 한국은 환상적인 나라다. 우리가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루셉스키가 한국과의 첫 만남에서 사랑에 빠졌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