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는 샤리프가 NBA에서 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NBA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샤리프가 발끈했다.
샤리프는 UCLA와 LSU에서 3시즌 동안 37경기에서 평균 2.6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샤리프는 대학을 졸업하라는 아버지 샤킬의 조언을 듣지 않고 올 NBA 신인 드래프트에 나왔으나 지명받지 못했다.
이후 레이커스와 서머리그 계약을 한 뒤 4경기에 나서 평균 4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서머리그 이후 레이커스는 샤리프와 계약하지 않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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